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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반환보증 2026 - HUG·HF·SGI 보증료 비교

모글다2026.07.15 수정(발행 2026.07.15)조회 4

AI 3줄 요약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HUG·HF·SGI 3사가 취급하며, 가입조건·한도·보증료가 제각각입니다.
  • 보증료는 보증금 × 보증료율 × 기간(일) ÷ 365로 계산하며, 2026년 7월 기준 요율은 HUG 연 0.097~0.211%, HF 연 0.04~0.18%입니다.
  • 가입 자체의 보증금 한도와 보증료 지원 대상 한도는 다른 개념이며, 실부담은 '보증료 산출 → 지원금 차감' 순서로 계산합니다.

AI가 요약한 내용으로, 본문과 함께 확인하세요.

전세 계약을 앞두고 '내 보증금, 못 돌려받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해 보신 적 있으시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바로 그 위험을 보증기관이 대신 물어주는 안전장치입니다. 그런데 막상 가입하려면 HUG·HF·SGI 세 곳 중 어디가 나은지, 보증료는 얼마인지부터 막힙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같은 보증금이라도 HUG·HF·SGI의 보증료는 서로 다르고, 여기에 정부·지자체 보증료 지원을 차감하면 실제 부담액이 또 달라집니다. 그래서 '어디가 가장 싼가'는 내 보증금·기간·주택유형·지원 대상 여부를 넣어 직접 계산해야 답이 나옵니다.

💡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어요

  • HUG·HF·SGI 3사의 가입조건이 어떻게 다른지 (보증금 한도·주택유형·신청 기한)
  • 3사 보증료율은 얼마이고, 어디가 상대적으로 싼지
  • 보증금×보증료율×기간÷365 공식으로 HUG·HF 보증료를 직접 계산하는 법(SGI는 개별 확인)
  • 보증료 지원(차감) 후 임차인 실부담과, 가입 타이밍 체크리스트

✋ 먼저 짚을 것이 있습니다. 보증금 한도·보증료율·지원금 같은 수치는 기관·연도·개별 조건에 따라 자주 바뀝니다. 이 글의 수치는 2026년 7월 기준이며(SGI 요율 등 일부 값은 본문에 별도 안내), 가입 전 각 기관 공식 자료로 다시 확정하세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왜 필요할까요?

코발트색 우산이 집과 동전 더미를 비로부터 가려 주는 평면 일러스트. 전세보증금을 떼일 위험으로부터 지켜 주는 반환보증의 역할을 상징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계약이 끝났는데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때, 보증기관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집주인에게 구상하는 상품입니다. 쉽게 말해 '보증금을 못 받을 위험'을 기관이 대신 떠안아 주는 안전장치죠.

왜 이 상품이 주목받게 됐을까요? 최근 몇 년 사이 전세사기와 역전세로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사회 문제가 됐기 때문입니다. 보증금은 대부분 세입자의 전 재산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떼일 위험'을 미리 막아두려는 수요가 늘었습니다.

이 반환보증을 취급하는 곳은 크게 세 곳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그리고 민간 보험사인 SGI서울보증입니다. 셋 다 '보증금 반환'을 보장한다는 목적은 같지만, 가입조건·보증금 한도·보증료가 제각각이라 비교가 필요합니다.

HUG·HF·SGI 가입조건, 무엇이 다를까요?

높이와 모양이 서로 다른 세 건물 위에 각각 원·삼각형·사각형 기호가 놓이고 앞쪽에 돋보기가 놓인 코발트색 평면 일러스트. HUG·HF·SGI 세 보증기관의 가입조건을 비교하는 것을 상징한다.

세 기관은 무엇이 다를까요? 가장 크게 갈리는 건 보증금 한도, 대상 주택유형, 신청 기한입니다. 그런데 표를 보기 전에 짚고 넘어갈 게 하나 있습니다.

✋ 보증금 한도는 자료마다 엇갈려 혼란이 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6년 7월 기준 HUG·HF의 반환보증 대상 보증금 한도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7억원·그 외 지역 5억원 이하입니다(HUG 안심전세포털·HF 공사 안내 기준). 일부 자료에 보이는 '수도권 9천만·비수도권 6천만'은 보증금 한도가 아니라, HUG 보증료율을 나누는 '보증금액 구간'(예: 9천만원 이하 구간)을 한도로 잘못 옮긴 값입니다. 한도와 요율 구간을 혼동한 것이니, 아래 표는 확정된 한도로 읽어 주세요.

구분HUGHFSGI
보증금 한도수도권 7억·그 외 5억 이하 (2026.7)수도권 7억·그 외 5억 이하 (2026.7)민간 보험사, 고액 보증금까지 상대적으로 유연 (공식 한도는 SGI 채널 확인)
대상 주택유형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 등일반전세지킴보증 등, 전세대출 병행도 가능아파트·그 외 주택으로 구분
신청 기한계약기간 1/2 경과 전 (잔금·전입 중 늦은 날 기준)임대차계약기간 1/2 경과 전SGI 채널에서 확인
특징안심전세포털·모바일 신청, 지원사업 연계전세대출 병행 시 접점이 큼민간 보험사, 고액 보증금에 상대적으로 유연

위 표의 한도·기한은 2026년 7월 기준이며, 개별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가입 전 각 기관 공식 자료로 확인하세요. 특히 헷갈리기 쉬운 건 '가입 자체의 보증금 한도'와 '보증료 지원사업의 대상 한도'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뒤에서 볼 보증료 지원은 전세보증금이 3억원 이하일 때만 대상이 되는데, 이 지원 대상 한도(3억)와 가입 한도(수도권 7억·그 외 5억)를 같은 숫자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3사 보증료율 비교 - 어디가 가장 쌀까요?

세 기관의 보증료율은 보증금·주택유형·부채비율(또는 LTV) 등에 따라 구간이 갈립니다. 2026년 7월 기준 각 기관의 요율대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증기관연 보증료율 (2026.7 기준)비고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연 0.097% ~ 0.211%보증금액·주택유형·부채비율별 구간 차등
HF (한국주택금융공사)연 0.04% ~ 0.18%LTV 70%↓ 0.04%·70~80% 0.11%·80~90% 0.18%(일반전세지킴보증)
SGI (서울보증)SGI 채널에서 개별 확인민간 보험사, 통상 3사 중 보증료가 높은 편

여기에 기관별 할인도 있습니다. HUG는 모바일 등을 통한 일시납 시 보증료의 10%를 감액하고, HF는 우대가구에 연 0.02%p를 인하합니다(2026.7 기준). SGI의 할인 조건은 SGI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그래서 어디를 먼저 살펴보면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일반 전세는 HUG, 보증금이 큰 아파트는 한도가 유연한 SGI, 전세대출을 함께 쓰면 HF가 비교 후보로 꼽힙니다. 다만 이는 특정 상품을 권하는 '추천'이 아니라 참고일 뿐입니다. 가입 가능 여부와 실제 요율은 개별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세 곳을 모두 견적 내 비교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내 보증금 3억이면 보증료가 얼마일까요?

보증료 공식은 세 기관 모두 뼈대가 같습니다. 보증료 = 보증금 × 보증료율 × 보증기간(일) ÷ 365. 2년(730일) 계약이면 기간 계수는 730 ÷ 365 = 2가 됩니다.

아래는 보증금 3억원·2년 계약을 가정하고, 위에서 확인한 요율 범위 안의 값을 예시로 대입한 계산입니다. 예시 요율은 설명용이고, 실제 요율은 개별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증기관예시 보증료율 (범위 내)계산식2년 보증료(원)
HUG0.122%3억 × 0.122% × 730/365732,000
HF0.05%3억 × 0.05% × 730/365300,000

같은 3억·2년인데도 예시 요율만 대입한 HUG와 HF 사이에서 이미 30만원대에서 70만원대까지 벌어집니다. 통상 3사 중 요율이 높은 SGI(민간)까지 더하면 격차는 더 커집니다. 그래서 요율 구간을 내 조건으로 정확히 확인하는 게 먼저입니다.

보증료를 임대인과 임차인이 75:25로 나눠 내는 제도도 있습니다. 다만 이 분담(임대인 75%·임차인 25%)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40조에 따라 등록임대사업자(주택임대사업자)가 의무로 가입하는 임대보증금 보증에 적용되는 규정입니다. 임차인이 스스로 드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는 이 75:25 분담이 적용되지 않고, 원칙적으로 임차인이 보증료를 부담합니다. 즉 두 제도를 혼동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HUG 예시 요율로 산출한 2년 보증료 732,000원에서, 정부·지자체 보증료 지원 대상(전세보증금 3억 이하 등)이라 최대 40만원을 지원받으면 실부담은 332,000원까지 줄어듭니다(2026.7 기준, 예시 요율 기준).

참고로 이 지원금은 2025년 3월 31일부터 가입한 건에 최대 40만원이 적용되고, 그 이전 가입 건은 최대 30만원 한도였습니다. 가입 시점에 따라 한도가 다르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실부담은 '보증료 산출 → 지원금 차감' 순서로 좁혀집니다. 두 단계 모두 내 조건에 따라 달라지니, 숫자를 직접 넣어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참고로 전세로 계속 둘지 월세로 돌릴지 고민이라면 전월세 전환율 계산법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아래 계산기는 보증료가 아니라 전세↔월세 전환과 전세대출 상환을 계산하는 도구입니다 — 보증료 자체는 위 표처럼 직접 대입하거나 각 기관 공식 계산기로 확인하세요.

모글다 도구전월세 전환·대출 계산기전세↔월세 전환, 대출 상환·DSR

가입 타이밍과 신청 절차 체크리스트

보증료만큼 중요한 게 '언제 가입하느냐'입니다. 가입 기한을 놓치면 보증료가 아무리 싸도 소용이 없으니까요. 신청 전 아래를 하나씩 체크해 보세요.

  • ✔️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갖추고 실제 거주 중인지 — 대항력·우선변제권 요건(2026.7 기준)
  • ✔️ 계약기간의 절반(1/2)이 지나기 전인지 — HUG·HF 공통 신청 기한(2026.7 기준)
  • ✔️ 전세보증금이 보증료 지원 대상 한도(3억 이하) 안에 드는지 — 지원사업 기준(2026.7)
  • ✔️ 소득요건(청년 5,000만·신혼부부 7,500만·그 외 6,000만 이하)에 해당하는지 — 보증료 지원 대상 기준(2026.7)

신청 창구도 미리 알아두면 좋습니다. HUG는 안심전세포털이나 위탁은행·모바일로, HF는 전세대출 취급 은행 접점으로, SGI는 서울보증 채널로 신청합니다. 보증료 지원은 별도로 정부24나 지자체 주거포털에서 신청합니다(2026.7 기준). 세부 창구·절차는 가입 전 각 기관 공식 안내로 확인하세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이것만 기억하세요

📌 핵심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HUG·HF·SGI 3사가 취급하며, 가입조건·한도·보증료가 제각각입니다.
  • 보증료 = 보증금 × 보증료율 × 기간(일) ÷ 365. 2026년 7월 기준 요율은 HUG 연 0.097~0.211%, HF 연 0.04~0.18%이고 SGI(민간)는 개별 견적으로 확인합니다.
  • 가입 자체의 보증금 한도(수도권 7억·그 외 5억)와 보증료 지원 대상 한도(3억 이하)는 다른 개념입니다. '수도권 9천만·비수도권 6천만'은 한도가 아니라 요율 구간을 오해한 값이니 주의하세요.
  • 실부담은 '보증료 산출 → 지원금 차감(최대 40만원)' 순서로 좁혀 계산합니다.
  • 가입 기한(계약기간 1/2 경과 전)을 놓치지 마세요 — HUG·HF 공통 기준입니다(2026.7).

전세 계약 조건은 지역·규제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내 집이 규제지역인지에 따라 전세·대출 조건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함께 확인해 두세요. 그리고 보증료 몇 만원보다 중요한 건, 계약 전 등기부·보증금 한도·가입 기한을 미리 챙기는 습관입니다.

※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상품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보증금 한도·보증료율·지원금·소득요건 등 수치는 기관·시점·개별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가입 전 HUG·HF·SGI 및 국토교통부·지자체의 공식 안내로 확정하세요.

마지막 수정: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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